문화
버닝으로 칸 진출한 '전종서' 누구?…이창동이 선택한 신예
입력 2018-04-19 11:00  | 수정 2018-04-19 11:30
전종서/사진=스타투데이


이창독 감독의 영화 '버닝'이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으로 화제를 모으자 배우 전종서씨에 대한 관심 또한 높습니다.

영화 버닝은 배우 유아인 씨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를 하며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역할)에게서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전종서 씨는 버닝이 첫 작품으로 동시에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됐습니다.

전종서 씨는 칸 영화제 진출과 관련해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에 가게 된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매력적인 영화의 도시에 처음으로 가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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