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강한나, 7일만에 또 열애설…공개된 사진보니 "다정하네~"

왕대륙♥강한나, 7일만에 또 열애설…공개된 사진보니 "다정하네~"


배우 왕대륙과 강한나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휘말린지 7일만에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어제(18일) 오후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왕대륙 강한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바티칸에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으며, 두 사람의 분위기는 누가 봐도 연인이었다는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 사진은 빠른 속도로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습니다.

강한나와 왕대륙의 바티칸 사진의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두 사람이 이렇게 사진을 찍힌 것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봄 일본 오사카의 한 테마파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이미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에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강한나와 왕대륙의 열애설이 잠잠해지던 차 지난 10일 중화권 매체를 통해 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지난 9일 왕대륙과 강한나가 대만의 한 수산시장에서 목격된 것입니다.

왕대륙 측은 이후 현지 매체를 통해 "여러 무리와 있었는데 두 사람만 사진이 찍힌 것"이라며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찍으며 친구가 됐을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강한나의 소속사 측 역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지인들이랑 함께 밥을 먹으려고 장을 본 것 뿐, 다 함께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이탈리아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은 신빙성을 얻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두 사람은 아직까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번에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