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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18살 나이차도 이긴 韓中커플…이제는 `정식 부부` [동영상]
입력 2018-04-18 17:37 
함소원♥진화
[MBN스타 민진경 기자] 함소원이 중국 SNS스타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지난해 10월 함소원은 진화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18세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영화 '색즉시공'으로 중국으로 진출해 한류 스타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중국에서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요가 선생님으로도 활동 하며 한국에서는 과거 중국 재벌과 이별 후 받은 선물이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생인 함소원보다 18세 연하다. 특히 진화는 아이돌급 외모로 웨이보 팔로워를 20만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중국 SNS 스타로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유명하다.

지난 15일 웨딩화보를 촬영한 함소원과 진화의 공개된 웨딩화보 속 함소원과 진화는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출처=함소원, 진화 웨이보, 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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