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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양임, 의학계의 김태희라 불리는 고지용♥
입력 2018-04-18 11:14 
허양임. 사진| 허양임 SNS
허양임, 고지용. 사진| 허양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여유만만'에 출연해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허양임은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 가정의학과 교수로 출연해 대상포진의 위험성 등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허양임은 원피스 차림으로 출중한 미모를 뽐냈다.
허양임은 고지용의 아내로 알려지기 전부터 주목 받았다.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파워매거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미모의 의사로 시선을 받곤 했다.
별명도 '의학계의 김태희'다. 지난해 12월 허양임은 인스타그램에 "#4th #anniversary #예쁘게살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고지용과 결혼 4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의 사진. 프린트 원피스의 어깨길이 단발머리의 허양임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가 빛난다.
허양임은 지난 2013년 고지용과 결혼해 2014년 승재 군을 얻었다.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지용과 승재 군이 출연하며, 허양임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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