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임 한국국제협력단 총재에 박대원 전 대사
입력 2008-05-22 15:20  | 수정 2008-05-22 15:20
정부는 제8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총재에 박대원 전 서울시국제관계자문대사를 임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또 국제교류재단 임성준 이사장은 그간의 활동과 역량을 인정받아 유임됐습니다.
외시 8회 출신인 박 신임 총재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 후배로, 이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캠프에 참여했고 당선인 시절에는 의전팀장으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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