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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왕석현, 여자 친구에 다정+박력…“‘과속스캔들’ 썩소꼬마 맞아?”
입력 2018-04-18 00:54 
‘둥지탈출3’ 왕석현 근황 사진=둥지탈출3 방송 캡처
tvN ‘둥지탈출3 아역배우 왕석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첫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는 대만 여행을 앞두고 배우 왕석현, 이운재의 딸 이윤아, 방은희 아들 김두민,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왕석현은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황기동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의 썩소 표정은 아직까지 회자될 정도로 명장면으로 꼽힌다.

‘과속스캔들 이후 10년이 지나 열여섯 청소년이 된 왕석현은 ‘둥지탈출3에서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학교생활 때문에 활동을 쉬었다. 지금은 학교생활 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살고 있다”며 말했다.

특히 왕석현은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으며 끊임없이 친구들과 메시지와 통화를 주고받았다. 또 여자 친구에게 다정하면서도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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