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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장혁, 정형돈 개그코드 앓이…"아재개그 너무 좋아"
입력 2018-04-18 00:14 
장혁=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뭉쳐야 뜬다' 장혁이 정형돈 개그코드에 푹 빠졌다.

1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미서부 그랜드캐니언 여행에 나선 김용만외 3명과 게스트 장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장혁은 앤덜로프 캐니언의 기념품 가게에서 쇼핑을 끝내고 카페에 들렸다. 일행들은 메뉴판을 보고서 주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용만은 장혁에게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하고 싶었냐"고 질문했고, 이를 들은 정형돈은 "아니다. 배우자가 꿈이었다"고 아재개그를 하자 다른 멤버들은 반응을 안보였다.

하지만 장혁은 유난히 크게 웃으며 "난 정형돈이 웃기다. 코드가 맞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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