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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공기업 민영화 보도 '괴담' 수준"
입력 2008-05-22 13:25  | 수정 2008-05-22 13:25
기획재정부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도 보도되고 있는 공기업 민영화 관련 내용이 인터넷 괴담수준이라며 추측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규옥 재정부 대변인은 오늘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의료보험 민영화와 상수도·고속도로 민영화 등은 전혀 검토된 바 없다며 추측 보도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현재 검토 가능한 대안들을 놓고 해당 부처와 논의중이며, 정부 시안이 발표되면 의견수렴을 거쳐 다음달중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상정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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