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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2018년 경기도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자 선정
입력 2018-04-17 13:43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2018년 전기차 급속 및 완속 충전기 인프라 구축' 사업 공모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4개 회사 및 1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그 중 에스트래픽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2개 기업이 선정돼 경기도 관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에스트래픽은 앞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도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기술력과 운영능력을 높게 평가 받으며 전기차 충전 사업자로 잇따라 선정되고 있다"며 "정부 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기차 충전 시장에 선점적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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