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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타니 측 “오늘(17일) 고향 순천에 빈소 마련…경찰조사 마무리 단계”(공식)
입력 2018-04-17 11:48 
故 타니 전남 순천 정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사진=에이치오엠 컴퍼니
[MBN스타 신미래 기자] 故 타니의 빈소가 오늘(17일) 전남 순천 정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17일 故 타니의 소속사 HOM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타니의 빈소는 그의 고향인 오늘(17일) 전남 순천 정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량에 동승했던 지인의 경찰 조사가 남아 있다”면서 조사는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故 타니의 조사는 끝난 관계로 빈소를 마련하기로 결정한 것.

고인은 전남 장흥군 장동면에서 목포를 향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구조물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소되면서 사망했다.

한편 세월호 추모곡 ‘불망을 부른 故 타니는 세월호 4주기 전날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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