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영농 지원 발대식 개최 "풍년 기원"
입력 2018-04-17 10:00  | 수정 2018-04-17 14:21
농협이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풍년 농사 지원 스타트 업' 행사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작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58개 시군에서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 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만여 명이 참여해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졌습니다.
특히 전북 익산면에서는 전국 951개 농축협에 220억 원 상당의 농기계 전달식과 대규모 일손돕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전국 농협에 전달한 농기계가 농업인의 영농 활동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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