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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스쿼드’, 도심을 가로지르는 1만 발의 총알! 화끈한 비주얼 눈길
입력 2018-04-17 09:46 
‘크리미널 스쿼드’ 사진=‘크리미널 스쿼드’ 캡처
‘크리미널 스쿼드가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진격의 총격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미널 스쿼드는 미국 전역의 돈이 모이는 연방은행을 노리는 최강 은행강도 조직과 무자비한 범죄수사대의 피 터지는 대결을 그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범죄 액션.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존 예고편에서 살짝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극했던 총격 액션 장면만으로 1분이 채워졌는데, 겁 없는 은행강도 조직과 그들을 잡으려는 무자비한 범죄 수사대의 끝장나는 대결로 극강의 쾌감을 전한다.

특히 현금 수송 차량을 훔치는 은행 강도 조직이 경찰의 출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총을 쏘아대는 부분은 목표 앞에서는 모든 장애물을 없애버리는 강도단의 파괴력이 드러나 시작부터 관객들을 압도한다.


이후 신호탄 같은 ‘총.질.시.작 카피 이후 비트보다 더 빠르게 도심을 가로지르는 10,000발의 총알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한편, 출연작마다 흥행을 놓치지 않으며 할리우드 액션 마스터로 자리 잡은 배우 제라드 버틀러는 '크리미널 스쿼드'의 시나리오를 받을 당시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시나리오를 펼치자마자 단숨에 완독했고, 탄탄한 스토리와 스피디한 전개에 푹 빠져 소속사에 "왜 진작 읽으라고 말해주지 않았나. 훌륭한 시나리오다"라고 호통을 쳤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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