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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tv] `시를 잊은 그대에게` 장동윤, 설렘 유발 질투의 화신
입력 2018-04-17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 장동윤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에서 신민호(장동윤 분)는 우보영(이유비 분)을 향한 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
신민호는 우보영이 예재욱(이준혁 분)을 향해 애정공세를 하는 모습을 보며 질투를 숨기지 못했다.
우보영과 신민호는 예재욱의 치료 영상 촬영을 도왔다. 신민호는 우보영과 예재욱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서 두 사람을 방해하려고 했지만 예상 못한 반응에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예재욱은 우보영과 신민호에게 식사를 대접했고 신민호는 술에 취해 결국 예재욱에게 우보영의 과거를 폭로했다. 우보영이 신민호를 짝사랑했던 것을 말해버린 것.
기숙사에 돌아온 신민호는 결국 우보영에게 "너 예재욱 좋아하지마"라고 소리쳤다. 이어 신민호는 우보영을 끌어안으며 설렘을 유발했다.
과연 우보영과 예재욱, 신민호가 삼각 러브라인을 끝내고 과연 어떤 결말을 이끌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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