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토]故 최은희, 영정 속 미소만 남긴 채..
입력 2018-04-16 23:43 

16일 지병으로 별세한 원로배우 최은희의 빈소가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최은희는 남편인 신상옥 감독이 타계한 뒤, 건강이 쇠약해져 오랜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한 고인은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빨간 마후라, ‘사랑 사랑 내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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