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메리트플러스, 글로벌관광도시 도약하는 전주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눈길
입력 2018-04-16 12:01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야경 조감도 [사진제공: 메리트플러스]
전주시가 구도심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디벨로퍼 메리트플러스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일대에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연면적 2만711㎡ 지하 5층~지상 14층, 347실 규모로 조성되며, ▲호텔 전용 17~54㎡ 249실 ▲오피스텔은 전용 17~22㎡ 98실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944㎡ 지상 1층~2층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실수는 전용 ▲17㎡ 48실 ▲19㎡ 120실 ▲20㎡ 67실 ▲24㎡ 11실 ▲40㎡ 2실 ▲52㎡ 1실 등이다.
지난해 국토부는 전주시 풍남동, 노송동 등 원도심 일원 약 143만㎡를 오는 2020년까지 총 1056억원을 투입해 한옥마을과 전라감영 등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전주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국가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
글로벌 관광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옥마을에 몰려드는 관광객들의 주차난 해소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동남부권 공영주차장이 조성중이며, 전라감영-풍패지관간 거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도를 관할하며 정치·행정·문화·군산의 중심지 전주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멀티플레스 영화관,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중앙시장, 전주시청, 경찰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호텔 계약자에게는 준공 시까지 1년 동안 호실당 8%의 확정수익(1년치 월세 일시불 선지급)을 보장한다. 보증금도 호텔 준공시까지 일시불로 선지급 한다. 아울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연 7일 무료숙박 제공, 부대시설 이용시 할인혜택(계약자 본인 및 지정인 포함), 전국 6개 지점(베스트웨스턴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객실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98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