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9월 채권만기 집중...위기 없다"
입력 2008-05-22 06:50  | 수정 2008-05-22 06:50
금융감독원은 오는 9월에 외국인 보유 채권 만기가 집중돼 있지만 큰 위기는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9월 만기가 돌아오는 외국인 보유채권 규모는 8조 6천억원으로 파악됐지만 자금 이탈규모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를 선호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국내 채권시장에 진출한만큼 오는 9월에 바로 빠져 나가지는 않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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