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쉴 틈 없이 진행되던 분양시장이 숨 고르기에 나섰다. 이번주에는 세종시 마스터힐스를 비롯해 전국 6곳 5892가구에 대한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 개관은 1곳 130가구에 그쳤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17일 세종시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마스터힐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3100가구 규모로 L블록 1990가구, M1블록 111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금성백조는 19일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3차'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수서발 고속철도(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1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통해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제일건설은 19일 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 HC2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84~158㎡, 총 771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1곳만 개관한다. 쌍용건설은 20일 경남 김해시 외동 1075 일대에 들어서는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The Class)'를 분양한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17일 세종시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마스터힐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3100가구 규모로 L블록 1990가구, M1블록 111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금성백조는 19일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3차'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수서발 고속철도(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1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통해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제일건설은 19일 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 HC2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84~158㎡, 총 771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1곳만 개관한다. 쌍용건설은 20일 경남 김해시 외동 1075 일대에 들어서는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The Class)'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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