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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이영애 밥먹자고 연락…밥 먹자는 사람 줄 섰다”
입력 2018-04-14 23:23  | 수정 2018-04-14 23:43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이영애에 연락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프로그램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이영자는 우리 프로그램이 얼마나 인기가 있냐면, 이영애 씨한테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속으로 놀랐다. 잣 국수를 이영애로 표현한 게 기분이 안 좋았나 싶었다. 잣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건데 기분 나빴나 해서 겁먹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그런데 프로그램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 딸이 너무 좋아해서 같이 밥 먹자고 했다”면서 그런데 저도 밥 먹자는 사람이 줄을 섰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이영애씨 3000번 째다. 줄 서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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