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역 직원들 이번엔 노점상인에 '폭행'
입력 2008-05-21 19:45  | 수정 2008-05-21 19:45
며칠전 서울시 용역직원이 김밥 할머니를 폭행한 사건에 이어서 이번에는 광명시 용역 직원들이 노점상을 폭행한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전국노점상연합회는 지난 4월 3일 광명역 사거리에서 촬영된 이 동영상을 공개하고, 건장한 남성 용역 직원들 폭행으로 할머니를 포함한 노점상인 10여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점상연합회 측은 이효선 광명시장과 용역업체 대표 등 관계자들을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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