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나희(29)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했다.
14일 온라인 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개그우먼 김나희는 현재 항공사 승무원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김나희의 핑크빛은 인스타그램에서 먼저 포착할 수 있다고.
김나희 동생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 사진|김나희 SNS
김나희와 남자친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 여행, 빼빼로 데이, 스키장 등 데이트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꾸며왔다. 특히 지난해 동생 생일 파티에도 함께했다는 것.
그러나 김나희는 소속사를 통해 친구 사이일뿐, 남자친구는 절대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아울러 그의 남자친구는 김나희를 태그한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 빅리그 무대를 거쳐 현재는 뮤지컬 ‘드립걸즈7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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