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영광, 남극에서도 잘생긴 외모…알고보니 모델 출신

'정글의 법칙 in 남극' 김병만이 정글 역사상 처음으로 이글루 짓기에 도전했다.

최정예 멤버로 뽑힌 김영광은 금세 얼음 톱질 방법을 터득하는 등 지난 방송에서 하드캐리했다.

특히 187cm의 큰 키를 이용해 이글루의 난코스인 지붕 설계에 큰 힘을 보탰다.

이에 김영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광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단역으로 시작해 조연에서 주연자리 까지 휩쓴 재능있는 배우이다.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도 등장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김영광을 비롯한 남극 원정대 김병만, 전혜빈의 활약으로 첫 방송부터 2018년 ‘정글의 법칙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 1부 12.2%, 2부 15.7%(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