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이영애에 식사 초대받았다…‘영자 미식회’ 인기 입증
입력 2018-04-14 10:22 
이영자 이영애에 식사 초대받았다 사진=MBC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영자 미식회 열풍으로 연일 화제다. 온오프라인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그가 이영애에게 식사 초대를 받았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회에는 ‘영자 미식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영자가 이영애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영자 미식회의 인기가 나날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그의 맛 표현 영상이 빠르게 펴지고 있고, 프로그램 시청률도 매주 고공 행진하고 있는 상황.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는 ‘영자 미식회의 인기를 입증하는 흥미진진한 이영애와의 전화통화 에피소드를 공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딸이 너무 좋아한다며 이영자에게 식사 초대를 한 것.

이에 대해 이영자는 이영애 씨 미안하지만 3천 번째예요~”라고 말하며 대세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이영자는 이영애로부터 전화를 받고 멈칫한 사연을 밝히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