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니코리아, 호주 유기농 인증 코코넛오일비누 '뉴기니 오가닉스' 4종 출시
입력 2018-04-16 08:00 
- ㈜유니코리아 국내 독점계약 체결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편을 통해 알려진 파푸아뉴기니는 호주 위에 위치한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오지라 불릴 만큼 개발과는 거리가 먼 청정지역이다. 때문에 공기가 깨끗한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붕에 떨어지는 빗물을 탱크에 저장해서 일상에 필요한 식수로 사용한다고 한다.

유니코리아는 파푸아뉴기니의 유기농 버진 코코넛오일을 주성분으로 해서 만든 '뉴기니 오가닉스'와 국내 독점수입계약을 맺고 뉴기니 오가닉스 코코넛비누 4종을 출시했다.

파푸아뉴기니의 가장 대표적인 특산품은 커피, 코코아, 코코넛오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코코넛오일은 모공축소, 각질제거 그리고 여드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뉴기니 오가닉스 비누는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이 무려 83% 이상 함유되어 있고 레인워터, 가성소다, 천연 에센셜 오일의 단 4가지 성분만 들어있다. 뉴기니 오가닉스에는 수입 럭셔리 퍼퓸비누에 흔히 들어있는 방부제, 인공향료, 인공색소, 팜유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고 표백하거나 수소를 첨가하지도 않는다. 말 그대로 100% 유기농 성분으로만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호주의 대표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ACO(Australian Certified Organic)와 OFC(Organic Food Chain) 두 곳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파푸아 뉴기니의 열대림 속 코코넛 농장에서 화학비료 없이 자연 속에서 자란 코코넛을 이용해서 현지 원주민이 만든 핸드메이드 청정비누이다

라벤더, 레몬그라스, 패출리허브, 무향의 4가지 제품이 있으며 고급비누를 만드는 3중밀링공법으로 만들어서 쉽게 무르거나 하지 않는다. 뉴기니 오가닉스는 천연제품으로 유명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유기농브랜드이며 영국, 일본 등에서도 팔리고 있다.
유니코리아는 해외의 우수한 친환경 웰빙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좋은 브랜드를 소싱하여 수입할 예정이며 뉴기니 오가닉스는 유니코리아 자사몰인 유니쇼핑 외 대형 쇼핑몰 등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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