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우면 부부싸움 더 한다"
입력 2008-05-21 17:35  | 수정 2008-05-21 17:35
6월과 7월 등 더운 여름철에 부부싸움으로 인해 병원으로 실려가는 환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3년간 부부싸움으로 구급차를 탄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6월에 108명 등 6월에서 10월 사이에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가운데 여성이 전체의 87%로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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