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광객 속속 입국
입력 2008-05-21 17:35  | 수정 2008-05-21 17:35
우리 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열리는 맨유와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러시아 모스크바에 전 세계 관광객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는 이미 경기 관람을 위해 일반 관광객 7천명과 양 팀 팬 4만2천명 등 모두 5만 5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 당국은 천 5백명의 군 병력과 만 5천명 가량의 경찰 병력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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