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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부터 세븐틴·NCT까지…2018 드림콘서트, 케이스타서 티켓 재오픈
입력 2018-04-13 14:22 
2018 드림콘서트 티켓 재오픈 사진=2018 드림콘서트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2018 드림콘서트 티켓이 재오픈된다.

13일 케이스타는 이번 2018 드림콘서트 팬들의 티켓취소 및 이탈표가 나올 걸 대비해서 오늘(13일) 오후 8시 티켓 재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5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가 케이스타를 통해서 원활하게 진행됐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에 케이스타를 통해 오픈 된 이번 행사는 순간 동시 접속자 15만 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K-POP 축제로서 드림콘서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번 ‘2018 드림콘서트는 역대 최대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의미 있는 콘서트가 될 예정으로 정상의 아이돌 가수와 신인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U, NCT 127, NCT 0DREAM, B.A.P, 러블리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유앤비, 유니티, 휘성, 윤하, 다이나믹 듀오 등이 있으며, MC는 윤시윤, 설인아로 확정되었다.

케이스타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 속에 이번 드림콘서트 티켓예매가 원활하게 진행돼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오늘(13일) 재오픈에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티켓을 구매하려는 팬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케이스타를 통해서 많은 국내 콘서트 및 해외공연에 케이스타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이 사용 될 예정이다. 이번 2018 드림콘서트를 통해서 케이스타의 티켓 예매 시스템이 기술적으로 인정 받았으며 더 나아가 앞으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차세대 결제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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