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한나라당 임두성 당선인 소환 조사
입력 2008-05-21 17:30  | 수정 2008-05-21 17:30
전과기록 누락 논란을 빚고 있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임두성 당선인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임 당선인을 상대로 전과 기록을 빠뜨린 경위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할 당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임 당선인에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피내사자 신분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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