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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나영, 발리에서 즐거운 한때
입력 2018-04-13 13:16 
김나영. 사진| 김나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발리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김나영이 13일 인스타그램에 "5일 전 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발목까지 오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보디라인이 잘 드러나지 않는 원피스를 입은 김나영은 가방으로 배를 살짝 가리고 있어 이 사진만 봤을 땐 임신 사실을 전혀 알아차릴 수 없어 보인다. 특히 행복하다는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즐거우셨나 봐요", "배 속 아기도 엄마처럼 행복할 것 같아요",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네요!", "엄마가 즐거워서 아가한테 좋은 여행이었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해 2016년 6월 26일 첫째 아들 신우 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 11일 SNS에 D 라인의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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