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 법인전환을 통한 장점을 알아보는 특강 열려
입력 2018-04-13 11:18 
부동산 법인 전환을 고려하는 개인 임대사업자가 많다. 부동산 임대사업자의 경우 법인보다 대략적으로 세율이 높게 책정 되므로, 수익이 증대하는 만큼 세금 문제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또한 향후에 상속과 증여 시 상속세 문제, 공평한 증여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법인전환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문제의 솔루션이 될 수 있는 '부동산 법인전환 - 가문의 부동산 만들기' 11차 특강이 열린다. 법인전환을 하게 되면 종합소득세, 양도세 절감 효과, 상속 증여세 절세, 자녀 증여 시 분쟁 완화 효과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특히, 가문의 부동산 만들기는 법인 전환을 통해 상속·증여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자산을 자식이 아닌 자손에게 물려주어 가문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가문의 부동산을 만들어 명문가문으로 활용하고, 오랫동안 자산관리를 하는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부동산 법인전환 - 가문의 부동산 만들기' 11차 특강은 상속·증여로 고민이 있으신 분, 자산유동화를 통한 재산 승계가 필요한 분, 가문의 부동산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 법인전환을 통한 절세가 필요한 분을 대상으로 상속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가문의 부동산을 활용한 명문 가문 만들기, 법인전환을 통한 절세 방법 알아보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안세회계법인 유찬영 세무사가 기존 1~10차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사례와 경험 위주로 알기 쉽게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한다. 교육비용은 10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수강신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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