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박경혜 “전혜빈, 첫 만남에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봤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인생술집 박경혜가 전혜빈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전혜빈과 박경혜가 출연했다.

이날 박경혜는 전혜빈의 첫 인상에 대해 ‘조작 대본 리딩 때 앞자리에 앉았는데, 너무 예뻤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본 한 번 보고, 언니 한 번 보고 그랬다. 이후 회식자리에서 언니가 ‘꿈의 제인 재밌게 봤다고 먼저 얘기해주셔서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박경혜는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지자 약간 취했다”며 친구들이 가성비 좋다고 부러워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준현은 우리는 저 정도 취하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과 돈이 들어야 한다”며 부러운 듯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혜빈은 의외로 금방 취하긴 한다. 특히 열이 많은 곳에 있으면 얼굴도 빨개지고 금방 취한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