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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박병은, 이다희 정체 알았다 “처음 뵙곘다. 서현수씨”
입력 2018-04-12 22:4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추리의 여왕2 박병은이 이다희의 정체를 알았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우성하(박병은 분)가 정희연(이다희 분)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성하는 정희연을 찾아가 제느와주 체인점에 대해 추궁했다. 우성하는 2호점은 경찰청 본청에 있고, 3호점은 서동서, 4호점은 중진서 근처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희연이 치안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성하는 모두 하완승 경위가 일했거나 일하는 곳”이라며 제느와주 1호점은 어디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정희연은 빵맛은 동일하다”고 대답했고 우성하는 1호점은 케이크를 만드는 곳이 아닌 것 같던데”라고 말했다. 우성하는 제느와주는 빵이름이 아니다. ‘기다리는 방 연극을 하던 곳”이라며 젠느와 준에서 간판이 낡아서 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우성하는 정희연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서현수씨”라고 정희연의 정체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동안 미스터리했던 정희연의 본색에 한 발 다가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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