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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어이없는 아웃에 인상 팍` [MK포토]
입력 2018-04-12 21:1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말 2사 3루에서 LG 가르시아가 몸쪽 공을 피하는 과정에서 투구가 배트에 맞고 땅볼이 되면서 아웃되고 말았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인 LG와 SK는 3차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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