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포근·공기 깨끗…밤부터 차츰 비
입력 2018-04-12 20:25  | 수정 2018-04-12 21:13
<1>오늘 미세먼지 걱정 없이 포근한 봄날씨를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내일 하늘 빛이 오늘보다 흐려지며 낮 기온이 내려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8도, 광주 19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도 대기질은 좋은 편이라 바깥 활동하시는 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대기 건조>비가 오기 전까지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는데요. 영동과 충북 일부, 영남 많은 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중부>내일 중부지방 서울의 아침 기온 7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남부>내일 밤부터 남부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전남해안과 제주에서는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동해안 강릉의 낮 기온 14도, 포항 15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8도에서 크게는 10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주간>내일 흐려진 하늘은 밤부터 전남해안과 제주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내려가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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