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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이재원 잡았어` [MK포토]
입력 2018-04-12 20:1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무사 1,2루에서 LG 3루수 가르시아가 SK 최항의 타구를 송구받아 2루 주자 이재원을 아웃시키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인 LG와 SK는 3차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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