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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김태훈 공 어렵네` [MK포토]
입력 2018-04-12 19:4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무사에서 LG 박용택이 연타석 삼진을 당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인 LG와 SK는 3차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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