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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겨우 잡았어` [MK포토]
입력 2018-04-12 19:2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2사에서 SK 우익수 한동민이 최항에 앞서 LG 양석환의 뜬공을 잡아내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인 LG와 SK는 3차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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