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리수 악플러 9인, 검찰 송치..“선처 없다”
입력 2018-04-12 18:41 
하리수 사진=MBN스타 DB
가수 하리수가 고소한 악플러들이 검찰로 송치됐다.

12일 한 매체는 하리수에게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이 최근 검찰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와는 합의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도가 지나친 건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가 고소한 피고소인은 총 9명으로 그간 하리수의 SNS 등에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달아 정신적인 피해를 준 혐의를 받았다. 그 중 일부는 해외 아이피를 사용, 용의주도하게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송 건으로 컴백 계획에도 차질이 걸린 하리수는 현재 신규 앨범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12년 11주년 기념 앨범 ‘The Queen을 발매한 이후 공백을 가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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