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대통령 "물길 잇는 것은 뒤로 미루자"
입력 2008-05-21 15:50  | 수정 2008-05-21 15:50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와 관련해 "물길을 잇는 것은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만큼 뒤로 미루자"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북도청에서 열린 대구·경상북도 업무보고에서 '대운하 구간 중 낙동강 운하를 먼저 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강을 하수구인것 처럼 쓰는 곳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며 이를 개선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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