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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마저 멋있어"...신화, `20주년 콘서트` 연습실 공개
입력 2018-04-12 16:48  | 수정 2018-04-12 16:54
신화. 사진| 신화 공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신화가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해 연습실에서 땀 흘리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신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신화 20주년 팬파티 ALL YOUR DREAMS 연습실 비하인드!
보고 또 봐도 멋진 ALL YOUR DREAM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는 신화는 데뷔일인 3월 24일과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신화 트웬티 팬 파티 올 유어 드림즈'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화 멤버들이 사복을 입고 콘서트 연습에 매진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멤버들은 이미 여러 차례 맞춰본 듯 힘을 빼고 동선을 맞추는 와중에도 한치의 오차 없이 손동작과 발동작이 맞아떨어져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공개 2시간 만에 조회 수 1만 회를 넘기는 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연습 영상마저 너무 멋있다", "영상 공개해 줘서 고마워요!", "사복 입고 춤추는 거 귀엽다", "본 공연보다 확실히 힘은 빠져있는데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도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연습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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