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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태용 “대선배 보아, 카리스마와 달리 상냥하게 챙겨줘”
입력 2018-04-12 16:45 
‘김창렬의 올드스쿨’ NCT 127 출연 사진=‘올드스쿨’ 방송캡처
그룹 NCT 127 태용이 ‘올드스쿨에서 선배 보아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NCT 127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최근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선배 보아와 함께 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며 보아는 NCT에게 어떤 선배냐”고 질문했다.

이에 NCT 127 멤버들은 포스가 느껴지고 너무 멋진 선배다. 함께 예능을 촬영하고 있는 태용에게 듣는 이야기와는 또 다르다”라고 답했다.

태용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식량일기에서 보아와 함께 촬영하고 있다. 이에 그는 멋지고 포스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잘 챙겨주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NCT 127은 이날 오전 배우 하지원, 그룹 인피니트와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하는 산업·문화 융합 엑스포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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