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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시간"…`효리네민박2`, 알바생 박보검에 작별인사
입력 2018-04-12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2' 측이 알바생 박보검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12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 공식 SNS에는 함께 한 3일의 시간 우리도 잊지 못할 거에요. 언제가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이 이효리, 이상순, 윤아와 함께 민박집에서 함께한 추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함께 차를 마시는가 하면, 민박집 손님들과 함께한 순간도 기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보검의 독보적인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선한 미소를 지은 박보검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결점 없는 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보검 보며 너무 즐거웠다. 힐링되는 순간들이었다”, 이제 못 본다니 너무 아쉽다”, 모아서 보니까 더 예쁘다. 벌써 그립다” 등 댓글로 반응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 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의 겨울을 담아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410y@mkinternet.com
사진|'효리네 민박2'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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