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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위너, ‘에브리데이’ 열정 넘치는 예능돌(종합)
입력 2018-04-12 16:21 
`컬투쇼` 위너,에릭남.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위너가 예능돌 다운 입담과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위너(승훈, 진우, 민호, 승윤)와 에릭남이 출연했다.
지난 4일 4년 만에 정규 2집 ‘에브리데이(EVERYD4Y)를 들고 온 위너. 먼저 이번 앨범에 대해 승윤은 12곡 수록된 앨범인데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서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다. 많이 들어달라. 쉴 때나 즐길 때 가볍게 들을 만한 편안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매일 매일 봐도 새롭고 매일 열심히 일하고 싶고 활동하고 싶다는 것을 팬들에게 알리고 싶은 의지를 담았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진우는 남다른 열정을 자랑하기도. 라디오를 위해 강남까지 가서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는 진우는 항상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승훈은 "굉장히 부지런하다. 어제 스케줄이 새벽에 끝났는데 진우 형은 잠을 줄이고 강남까지 가서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위너는 타이틀곡 ‘에브리데이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해 청취자들의 특급 칭찬을 받았다. 그런데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바로 승윤의 가방. 이 안에는 배터리, 충전기 등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승훈은 승윤이는 안무 연습할 때도 가방을 메고 한다”라며 승윤의 가방 사랑을 증명했다.
승훈은 얼마 전 SBS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 촬영을 다녀왔다고. 그는 잉카 문명을 계승하는 분들과 지냈다. 6월에 방송된다”라고 홍보했다.
민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살이 10kg 가까이 빠졌다. 하지만 신체 나이는 17세로 나왔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컬투는 신체 나이는 미성년자다”라고 칭찬했고 민호는 환하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위너는 4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좋으니 많이 들어달라. 2018년 활동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에브리데이'(EVERYD4Y)를 발매,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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