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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김성갑 코치에 살가운 어깨동무` [MK포토]
입력 2018-04-12 16:2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SK 로맥이 김성갑 코치와 어깨동무를 하고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인 LG와 SK는 3차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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