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저축은행, `서민금융 서포터즈` 출범
입력 2018-04-12 16:13 
1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신한저축은행 `서민금융 서포터즈` 출범식에서 임직원들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한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책임자부터 사원까지 직원 11명으로 구성한 '서민금융 서포터즈'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민금융 서포터즈는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앞으로 이들은 서민금융제도와 활용방안에 대한 맞춤형 상담 활동과 서민금융진흥원, 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포용적 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업계의 고금리 위주 영업관행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해 지난해 10월 '제2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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