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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측 “전효성→써니 MC 확정, 다음 주 녹화+5월 방송 재개”(공식)
입력 2018-04-12 15:51 
‘비디오스타’ 전효성 써니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 전효성이 하차하고 소녀시대 써니가 합류한다.

12일 오후 MBC에브리원 측은 MBN스타에 MC 전효성 씨가 하차하는 게 맞다. 후임은 소녀시대 써니 씨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 첫 녹화에 들어간다. 방송은 5월 중 재개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비디오스타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2016년 7월 12일 첫 방송돼 참신하고 다양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디오 스타는 지난 3월 27일 미방분 특집 방송을 끝으로 짧은 휴식기에 돌입했으며, 오는 5월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5월 방송부터는 새로 합류한 써니가 MC로서 활약할 계획이다. 이에 그동안 남다른 예능감을 보였던 써니가 ‘비디오스타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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