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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위너 진우 “메이크업 혼자만?...항상 준비돼 있다"
입력 2018-04-12 15:29 
'컬투쇼' 위너,에릭남. 사진|SBS 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위너 진우가 방송 열정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위너(승훈, 진우, 민호, 승윤)와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컬투는 위너를 보고 진우만 메이크업이 유독 진하게 보이는데”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진우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승훈은 진우 형이 굉장히 부지런하다. 어제 새벽에 스케줄이 끝나서 '한 시간이라도 더 자자' 했는데 진우 형은 잠을 줄이고 강남까지 가서 (메이크업을) 받고 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에브리데이'(EVERYD4Y)를 발매,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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