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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최강희, 바바리맨 소탕 작전 본격 돌입
입력 2018-04-12 15:20 
추리의 여왕2 최강희 권상우 사진=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MBN스타 손진아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와 최강희가 바바리맨 소탕 대작전에 본격 돌입한다.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의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 콤비가 중진동 곳곳을 다니며 바바리맨을 검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드라마는 앞서 몇 차례 바바리맨 피해 사례를 보여줬으며 대중교통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도 다뤘던 만큼 이번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공 경장(민성욱 분)의 어린 딸이 이상한 아저씨(?)에 대해 말하는 것을 통해 상황의 위험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현재 하완승과 팀장 우 경감(박병은 분)을 비롯해 공 경장, 신 순경(권민아 분)이 소속된 강력2팀은 현재 바바리맨 검거를 위한 특별수사팀으로 지정되어있기도 하다. 우리 중진서의 숙원사업이었는데... 기대가 큽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던 조 과장(김원해 분)의 말처럼 이들이 모여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오늘 방송에선 또다시 뭉치게 된 ‘완설 콤비가 이순경(김종현 분), 목격자와 함께 현실 밀착형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과 강력2팀 앞에 어떤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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