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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위너 김진우 “혼자 풀 메이크업? 항상 준비된 자세” 너스레
입력 2018-04-12 15:19 
‘컬투쇼’ 위너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위너 김진우가 부지런한 면모를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위너와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김진우를 보고 혼자만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진우는 항상 준비 된 자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승훈은 우리는 준비가 안 된 거냐”며 당황해했고, 강승윤은 우리는 준비가 미흡하다”고 받아쳤다.

또 이승훈은 김진우는 정말 부지런하다 저희는 어제 스케줄이 너무 늦게 끝나서 ‘한 시간이라도 더 자자 라는 마음인데, 김진우는 잠을 줄이고 강남까지 갔다 왔다. 프로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위너는 지난 4일 정규 2집 ‘EVERYD4Y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위너의 데뷔 후부터 현재까지의 음악 성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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