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비디오 스타에서 하차한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효성이 ‘비디오스타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며 후임은 써니가 맡게 된다”고 밝혔다.
써니는 기존 멤버인 박소현 김숙 박나래와 함께 ‘비디오스타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는 지난 3월 27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한 바 있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5월 방송 재개한다.
전효성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및 계약금 문제를 놓고 소송 중이다. 전효성 측은 최근 정산금을 포기하더라도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며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