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NC 다이노스가 2019년부터 구단 공식상품을 판매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NC의 공식 상품화 사업자는 구단 이름과 엠블럼, 마스코트 등 NC의 상표권과 선수 초상권을 사용해 구단 공식상품을 제조·판매한다. 선수단 공식 용품후원과 연계한 어센틱 상품의 제조·판매·유통도 가능하다.
상품화 사업자는 2019년 새로 문을 여는 NC의 창원야구장에 입점한다. 야구장 내 두 곳, 약 180평 면적에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온라인샵을 통한 판매도 포함한다. 2021년까지 계약기간 3년이며, 계약 2년째 운영성과를 평가한 뒤 결과에 따라 202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번에 입찰 참가자격을 넓혔다. 프로스포츠 상품화 사업자 외에 일반 상품화 사업 경력 3년 이상, 최근 3년간 연 매출 40억원 이상의 사업자면 참가할 수 있다. 국내∙외 스포츠산업 관련 사업 경력 1년 이상, 연 매출 90억원 이상의 사업자도 대상이다.
참가를 원하면 NC 홈페이지에서 입찰참여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4월 20일까지 이메일로 내면 된다. 입찰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사전 입찰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5월25일 제안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같은달 30일 운영능력, 사업계획, 제안조건에서 최고 득점을 받은 곳이 우선협상 자격을 받는다.
NC의 공식 상품화 사업자에 대한 안내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C의 공식 상품화 사업자는 구단 이름과 엠블럼, 마스코트 등 NC의 상표권과 선수 초상권을 사용해 구단 공식상품을 제조·판매한다. 선수단 공식 용품후원과 연계한 어센틱 상품의 제조·판매·유통도 가능하다.
상품화 사업자는 2019년 새로 문을 여는 NC의 창원야구장에 입점한다. 야구장 내 두 곳, 약 180평 면적에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온라인샵을 통한 판매도 포함한다. 2021년까지 계약기간 3년이며, 계약 2년째 운영성과를 평가한 뒤 결과에 따라 202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번에 입찰 참가자격을 넓혔다. 프로스포츠 상품화 사업자 외에 일반 상품화 사업 경력 3년 이상, 최근 3년간 연 매출 40억원 이상의 사업자면 참가할 수 있다. 국내∙외 스포츠산업 관련 사업 경력 1년 이상, 연 매출 90억원 이상의 사업자도 대상이다.
참가를 원하면 NC 홈페이지에서 입찰참여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4월 20일까지 이메일로 내면 된다. 입찰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사전 입찰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5월25일 제안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같은달 30일 운영능력, 사업계획, 제안조건에서 최고 득점을 받은 곳이 우선협상 자격을 받는다.
NC의 공식 상품화 사업자에 대한 안내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